[시황_정오] 코스닥 620.01p, 상승세 (▲2.02p, +0.33%) 지속

입력 2016-12-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02포인트(+0.33%) 상승한 620.01포인트를 나타내며, 6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274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07억 원을, 개인은 14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0.8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IT H/W(+0.73%) 오락·문화(+0.6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3.67%) 농림업(-1.4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50%) 숙박·음식(+0.39%) 운송(+0.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43%) 건설(-0.31%) 교육서비스(-0.2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익IPS가 4.14% 오른 2만5150원을 기록 중이고, SK머티리얼즈(+2.73%), 이오테크닉스(+2.47%)가 상승 중인 반면 컴투스(-1.36%), 메디톡스(-1.25%), 셀트리온(-0.95%)은 하락세다.

그밖에 이트론(+22.70%), 덱스터(+22.67%), 삼영엠텍(+13.7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치디프로(-10.60%), 에스티큐브(-7.53%), 에스마크(-7.5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26개, 하락 종목은 561개이며 나머지 10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5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2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이어 첸백시까지…'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가요계 [이슈크래커]
  • "여름에는 비빔면"…부동의 1위 '팔도비빔면', 2위는? [그래픽 스토리]
  • 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 美 경제 지표·연준 눈치 보며 연일 횡보 [Bit코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방탄소년단 진 전역 D-1, 소속사의 당부 인사 "방문 삼가달라"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8시 월드컵 예선 6차전 중국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7,000
    • -2.86%
    • 이더리움
    • 4,921,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4.93%
    • 리플
    • 680
    • -2.3%
    • 솔라나
    • 210,000
    • -6.91%
    • 에이다
    • 594
    • -4.19%
    • 이오스
    • 962
    • -3.22%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7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050
    • -7.21%
    • 체인링크
    • 21,240
    • -4.63%
    • 샌드박스
    • 561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