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KB금융 위기관리 체계 미흡” 경영유의

입력 2016-12-20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금융이 리스크 관리 미흡 등으로 행정지도를 받았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KB금융지주의 내부 자본적정성 관리체계, 리스크 측정모형에 대한 적합성 검증, 그룹 차원의 위기관리체계 등 3건에 대해 경영유의 조치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KB금융은 중요 리스크를 대상으로 내부 자본적정성 평가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자회사ㆍ리스크 유형별 내부자본 한도를 설정ㆍ관리해야 하지만 지키지 않았다.

KB금융은 유동성ㆍ신용편중ㆍ전략ㆍ평판 리스크의 경우 은행에 대해서만 한도를 배정ㆍ관리했다. 보험 리스크는 2015년 11월 23일 KB손해보험 인수 후에도 한도 배분 및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금감원은 KB금융이 은행 외의 자회사에 대해서도 주요 리스크를 인식하고, 보험 리스크를 내부 자본에 추가반영 하는 등 그룹 차원의 내부 자본적정성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도했다.

더불어 금감원은 KB금융이 지주회사 및 자회사의 규제 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등급법 관련 시스템 위주로 검증하고, 내부 자본 산출 시 각 자회사가 사용하는 리스크 측정모형에 대해서는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 조기 위험 감지, 영향 분석, 위기상황 단계 결정, 사후조치 실행 등 그룹 차원의 위기관리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아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지주회사의 역할이 다소 미흡해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6]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73,000
    • +0.8%
    • 이더리움
    • 3,43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85%
    • 리플
    • 2,252
    • +0.36%
    • 솔라나
    • 139,900
    • -0.36%
    • 에이다
    • 427
    • +1.18%
    • 트론
    • 451
    • +3.92%
    • 스텔라루멘
    • 25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2.94%
    • 체인링크
    • 14,530
    • -0.55%
    • 샌드박스
    • 13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