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채용시 ‘삼성맨’프리미엄 여전

입력 2007-10-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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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시장에서 '삼성맨'출신 선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시 선호하는 출신기업’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116개사(52.7%)가 '선호하거나 뽑고 싶은 특정 기업출신이 있으며 이중 삼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응답 기업 중 전체의 56.9%(66개사)가 삼성을 꼽아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LG가 11.2% ▲현대 9.5% ▲SK 4.3%, 포스코ㆍGSㆍ하이닉스ㆍ대우가 각각 1.7% 등으로 조사됐다..

삼성 출신을 선호하는 이유는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훈련된 인재이기 때문이란 이유가 62.1%를 차지했으며 폭 넓고 스케일 큰 업무를 다뤄본 경험을 높이 샀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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