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왕국'으로 변한 강원도

입력 2016-12-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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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38㎝ 눈

강원 양구·인제 평지를 제외한 16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14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적설량은 미시령 38㎝, 속초 설악동 32㎝, 진부령 30.5㎝, 강릉 성산면 어흘리 22.5㎝, 대관령 16㎝, 철원·북강릉 13㎝, 횡성 7㎝, 원주 5㎝, 영월 2㎝ 등이다.

동해안은 지상 부근 기온이 예상보다 높아 전날부터 현재까지 양양 75.5㎜, 삼척 궁촌 59.5㎜, 속초 청호 45.5㎜, 강릉 옥계 40.5㎜, 북강릉 28㎜, 속초 27.2㎜, 삼척 20.5㎜, 간성 11㎜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내륙은 오늘 저녁까지 가끔 눈이 오고, 동해안과 산간은 늦은 밤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오후 11시를 기해 양구·평창·강릉·홍천·양양·인제·고성·속초 산간과 화천, 철원 등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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