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앞에서 상처투성이로 기절…"정신차려 허준재!"

입력 2016-12-14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의 앞에서 상처투성이로 기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14일 상처투성이 허준재(이민호 분)가 쓰러진 채 의식을 잃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준재는 연쇄살인마 마대영(성동일 분)에게 맞아 상처투성이가 된 채 기절했으며, 인어 심청(전지현 분)은 그런 준재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그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준재의 의식은 돌아올 줄 몰랐고, 심청은 도움을 필요로 한 채 눈물까지 글썽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된 허준재가 고백 직후 심청 앞에서 쓰러지며 준청커플의 앞날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쳐올 것이 예고되며 애정전선에 핑크빛 불이 다시 들어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어렵사리 자신의 마음을 인정한 준재의 사랑고백이 이대로 물거품이 될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 없인 뭍에서 살아갈 수 없는 청이 준재를 위험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과 이민호가 열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4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김우빈·신민아, '쇼핑 데이트' 포착…10년째 다정한 모습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종합]가스공사 등 13개 기관 낙제점…'최하' 고용정보원장 해임건의[공공기관 경영평가]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80,000
    • -0.33%
    • 이더리움
    • 5,024,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0.09%
    • 리플
    • 695
    • +0.43%
    • 솔라나
    • 191,000
    • -0.93%
    • 에이다
    • 543
    • +0.56%
    • 이오스
    • 804
    • +2.55%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1.97%
    • 체인링크
    • 20,210
    • +3.43%
    • 샌드박스
    • 45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