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엔화, FOMC 앞두고 약세…달러·엔 115.24엔

입력 2016-12-12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화 가치가 12일(현지시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12시 58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70% 상승한 115.24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121.69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변동이 없는 1.05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화 가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3~14일 개최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미국 경제지표의 개선으로 미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지난 9일 미시간대가 발표한 12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98.0으로 전월 93.8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일 금리차 확대 전망이 확실시되자 엔화 매도, 달러 매수세가 우세해 엔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에 이어 러시아, 멕시코 등 OPEC 비회원국들이 지난 주말 원유 감산에 동참하기로 해 국제유가가 급등한 것도 엔화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1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비OPEC 회원들은 하루 원유 생산량을 55만8000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 그러자 12일 국제유가는 개장과 동시에 5% 이상 급등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안전자산인 엔화의 수요가 줄어 엔화 가치는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61,000
    • -1.5%
    • 이더리움
    • 2,883,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
    • 리플
    • 1,998
    • -0.99%
    • 솔라나
    • 122,300
    • -1.92%
    • 에이다
    • 374
    • -2.35%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3.15%
    • 체인링크
    • 12,740
    • -1.92%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