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동력 ‘자동차’에 꽂힌 삼성, 테슬라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

입력 2016-12-08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업체 ‘하만(Harman)’을 인수한 삼성전자가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에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했다.

8일 전자업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주문형 반도체(ASIC) 파운드리 계약을 맺었다.

ASIC 파운드리는 고객사가 요구한 설계 사양과 기능에 맞춰 반도체를 설계ㆍ제조해 납품하는 형태다. 통상적인 파운드리가 제작만 맡는 것과 달리 설계까지 직접 한다는 게 차이점이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에 자율주행차의 핵심 시스템온칩(SoC)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번 계약에 따라 그동안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로 군림해온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역량은 차량용 반도체 쪽에서도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업체 아우디와 손잡고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기로 한 바 있다.

당시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아우디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량용 반도체 개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속보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46,000
    • +0.61%
    • 이더리움
    • 3,411,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2%
    • 리플
    • 2,160
    • +1.12%
    • 솔라나
    • 142,200
    • +1.43%
    • 에이다
    • 409
    • +0%
    • 트론
    • 515
    • +0%
    • 스텔라루멘
    • 24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40
    • +0.28%
    • 체인링크
    • 15,460
    • -0.58%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