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창학 80주년 기념 성신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입력 2016-12-08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윈드오케스트라가 3일 창학 8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에서 합창하고 있다. (성신여대)
▲성신윈드오케스트라가 3일 창학 8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에서 합창하고 있다. (성신여대)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성신학원 창학 80주년을 기념한 제28회 성신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었다.

성신윈드오케스트라는 김동수 성신여대 음악대학장 지휘 아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기악4 이수빈)’과 도플러 형제의 ‘두 대의 플룻을 위한 리골레토 환상곡(기악3 최윤영, 기악2 허다연)’, 최영섭의 ‘추억(성악4 sop.안지혜)’ 등을 연주했다.

이번 연주회에선 베르디의 ‘비바 베르디’와 요한 데 메이의 ‘교향곡 3번-지구’ 등 합창이 잘 어우러지는 곡을 연주해 창학 80주년에 맞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1988년 창단된 성신윈드오케스트라는 매년 개최하는 연주회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소통하는 연주를 지향해오고 있다. 지난 해 국내 여자대학 최초로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 참가하여 청중들의 갈채와 베르트 알더스 국제심포닉밴드연합회장의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89,000
    • -0.55%
    • 이더리움
    • 5,270,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37,500
    • -1.39%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231,800
    • -0.17%
    • 에이다
    • 626
    • +0.64%
    • 이오스
    • 1,139
    • +1.52%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17%
    • 체인링크
    • 25,780
    • +3.62%
    • 샌드박스
    • 6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