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무자격 가이드 등록 규탄… 신세계 “억지 주장”

입력 2016-12-07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국내 면세 업계의 무자격 가이드 등록 및 면세품 불법 유통을 둘러싼 최근 관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신세계면세점 측은 “협회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방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이하 ‘협회’)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면세점 앞에서 ‘퇴출하라 무자격자, 정리해라 불법유통’ 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신세계면세점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협회는 이날 국내 주요 면세 업체들이 편법을 동원해 무자격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등록시키고, 이들이 면세품을 대량 구매해 판매하는 불법 행위를 사실상 묵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위에 나선 협회 관계자는 “국내 주요 면세 업체들이 중국 유학생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등 무자격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등록시키는 불공정 영업행위를 하고 있다”며 “또, 이들이 면세품을 대량 구매해 불법 유통하는 것을 방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협회 측의 주장에 대해 신세계면세점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적극 부인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가이드를 면세점이 직접 고용할 수 없다. 따라서 의도적, 조직적 면세품 불법 유통 조장은 억지 주장”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권사 센터장 11인 “하반기는 분할 매수 타이밍⋯순환매 와야 코스피 1만 간다” [하반기 증시 전망]
  • 단독 K9·K2 수출 공식 바뀐다…드론戰 시대 활로 찾는 지상무기 [K-방산, 넥스트 칩]
  • "내릴 이유가 없다"⋯서울·수도권, 전세 상승 '만장일치'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②]
  • 항암신약 FDA 허가 도전한 HLB, ‘운명의 날’ 다가온다
  • 단독 KT, 내부시스템 개편 프로젝트 ‘카이로스-X’ 전면 중단
  • 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최소 1450명으로 늘어
  • PDRN 이을 다음 타자는 NAD·NMN⋯화장품 성분 경쟁 뜨겁다[K뷰티 기술 전쟁]
  • "첨단 반도체 원가율 탕후루보다 낮다?"…SK하이닉스, 압도적 수익성에 전망도 '맑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6.29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4,000
    • -0.72%
    • 이더리움
    • 2,394,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94,700
    • -0.17%
    • 리플
    • 1,584
    • -0.5%
    • 솔라나
    • 109,400
    • +1.77%
    • 에이다
    • 219
    • -0.45%
    • 트론
    • 489
    • +0%
    • 스텔라루멘
    • 262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10
    • +3.34%
    • 체인링크
    • 11,070
    • +0.09%
    • 샌드박스
    • 70.7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