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년 1월 전세기 23회 투입

입력 2016-12-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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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 라오스, 일본, 대만 등 겨울철 인기 있는 단거리 여행지에 총 23회의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 기간 국내 최초로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매주 수요일, 토요일 모두 9회의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기존에 루앙프라방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까지 차량으로 약 10시간 이동해야 하는 반면, 이번 전세기를 이용하면 인천에서 루앙프라방까지 직항으로 5시간 4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1995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시로 지정된 곳으로, 라오스 북서부 메콩강 유역에 위치하며, 고온 다습한 여름에 비해 평균 기온이 20~22도인 겨울철에 가장 여행하기 좋다.

또한 무안-삿포로 노선은 내년 1월 6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의 전세기를 운항해 홋카이도 지역의 중심지인 삿포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구정 연휴(1월27일~30일)를 맞이해 꾸준히 인기 있는 인천-홍콩, 인천-타이페이 노선에 전세기를 띄우고,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지방 출발 고객들을 위해 무안-오사카, 무안-나고야 노선에도 전세기를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전세기를 운항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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