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삼성전자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건설적인 첫 걸음” 환영

입력 2016-11-30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30일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 검토 등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개략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따라 향후 회사에 건설적인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엘리엇의 자회사인 블레이크캐피탈과 포터캐피탈은 이날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방안’에 대한 입장 자료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블레이크캐피탈과 포터캐피탈은 “앞으로 기업 지배구조 검토 후 보다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하며 삼성과 협력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엘리엇은 지난달 블레이크캐피탈과 포터캐피탈을 통해 △삼성전자의 인적분할 △삼성전자 사업회사의 나스닥 상장 △30조 원 규모의 특별 현금배당 확대 △3명의 독립적인 사외이사 선임 등을 삼성전자 이사회에 요구했다. 이 같은 엘리엇의 요청에 삼성전자는 11월 말까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주주친화정책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주회사 전환 검토, 배당 규모 확대,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이사를 선임한다고 전했다. 나스닥 상장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53,000
    • +1.32%
    • 이더리움
    • 2,623,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6%
    • 리플
    • 1,733
    • +1.29%
    • 솔라나
    • 109,300
    • +4.59%
    • 에이다
    • 246
    • +0.82%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32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66%
    • 체인링크
    • 12,000
    • +0.33%
    • 샌드박스
    • 89.86
    • +1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