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성엘에스티, 유상증자 결정에 ‘↑’……신약ㆍ바이오 신사업 탄력

입력 2016-11-30 09:07 수정 2016-11-30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성엘에스티가 4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대비 160원(14.16%) 오른 1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운영 및 시설자금 조달 목적으로 총 4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목적은 100억 원 규모이며 배정 대상자는 에스맥 주식회사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000만주다. 시설자금 목적은 300억 원 규모로 에스맥 주식회사 및 에스맥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한다. 신주는 보통주 6000만주다.

앞서 18일 오성엘에스티는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경영진을 선임하고 신약개발 및 바이오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전기차 사업, 전력 저장용 설비 등 16개의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다.

오는 12월 6일과 1월 25일 총 400억 원이 납입 완료되면 오성엘에스티는 신약 바이오 등 신사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41,000
    • -0.27%
    • 이더리움
    • 5,028,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5%
    • 리플
    • 693
    • +2.36%
    • 솔라나
    • 203,000
    • -0.73%
    • 에이다
    • 581
    • -0.51%
    • 이오스
    • 929
    • +0%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500
    • -1.14%
    • 체인링크
    • 20,670
    • -1.57%
    • 샌드박스
    • 538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