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한국전자전 2007' 참가

입력 2007-10-08 09:54 수정 2007-10-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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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모델과 신개념 지도 컨셉 공개

내비게이션 업체 파인디지털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한국전자전2007 (KES 2007 : Korea Electronics Show 2007)'에 내비게이션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 신형모델과 신개념 지도의 컨셉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전자전 2007에서 파인디지털은 그 동안 '품질우선주의'(QF : Quality First)와 '기술우선주의'(TF : Technical First) 정책을 고수하며 개발한 품질 우위의 내비게이션을 선보이는데, 특히 곧 출시 예정인 첨단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파인디지털 신제품 테스터 모델과 대대적인 투자와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약 2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순수 파인디지털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신개념 맵(지도)의 컨셉이 공개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미래지향적 첨단기술의 이미지를 살려 디자인된 파인디지털 부스에서는 실제 차량 모형이 배치 돼 파인디지털의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으며 레이싱 게임과 퀴즈이벤트, 사은품 증정, 구매혜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오픈 당일인 9일 파인디지털은 '경기도 우수기업'과 '우수기술진'에 선정, 김병수 개발이사가 대표로 기술대상을 수상한다.

장원교 파인디지털 전무는 "국내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한국전자전에 내비게이션업체로는 유일하게 파인디지털이 참여해 신형 내비게이션의 테스터 모델과 신개념 전자지도의 컨셉을 공개하게 됐다" 며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들이 대거 탑재 된 신형모델과 지도는 내비게이션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는 모델로 파인드라이브의 브랜드 홍보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한국전자전2007은 'Home To New Digital Life'라는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25개국 630개(국내 410개, 해외 220개)업체가 참가, 디지털정보가전관, 정보통신관, 전자부품관, 산업용기관, 외국관 등 5개관에서 최첨단 IT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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