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상대학교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기본협약 체결

입력 2016-11-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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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을 추진하기 위해 23일 경상대학교와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층에 공급되는 주택으로 대학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특히 이번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대학생이 주요 공급대상이다. 이전의 행복주택에서 한 단계 더 성장시킨 학주근접 대학생 특화형 행복주택으로 볼 수 있다.

LH는 이 행복주택을 위해 대학생의 주거 안정은 물론 창업지원, 취업지원 등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대학생 미래 설계형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다.

공사와 경상대학교는 기본협약을 바탕으로 LH연구원, 대학교수 등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뒤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세부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및 교육부 등 관련 정부기관과 협의를 통해 향후 사업추진 대학교 공모 등 확대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대학교와 협업해 추진하는 첫 사업 유형으로 대학생 주거비 부담 해소 등 실질적인 주거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행복주택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많은 젊은계층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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