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TJ미디어, 中 텐센트 CMC 합작…음원 수익 기대감 ‘↑’

입력 2016-11-23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래방업계 1위로 올라선 TJ미디어가 텐센트와 CMC의 합작으로 수년내 체계적인 음원료 관리가 중국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43분 현재 TJ미디어는 전일대비 235원(5.54%) 상승한 447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노래방기기 제조기업 TJ미디어가 동전노래방의 판매호조와 해외매출 증가 실적에 힘입어 3분기까지 영업 적자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TJ미디어는 경쟁사인 금영의 경영악화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업소노래방 분야에서 1위로 올라섰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동전노래방 분야에선 TJ미디어의 점유율은 압도적인 1위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은 유료 음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게 중국 진출의 걸림돌이지만 최근 중국 IT기업 텐센트와 음원서비스 기업 CMC 가 합작해 음원 관리 체계가 수년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음원 협회가 설립되면 TJ미디어의 중국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윤나라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2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8,000
    • -0.06%
    • 이더리움
    • 4,569,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43%
    • 리플
    • 3,068
    • +0.49%
    • 솔라나
    • 199,200
    • -0.65%
    • 에이다
    • 625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46%
    • 체인링크
    • 20,920
    • +2%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