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연간 수주목표 하향 조정…목표달성률 31.6%→65.0%

입력 2016-11-18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이 연간 수주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7일 올해 초 발표했던 수주 전망치를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연말까지 불과 한 달여를 남겨놓고 수주목표를 재조정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올해 수주목표(비조선 포함)로 195억 달러를 제시했으나, 이번 정정공시를 통해 94억9500만 달러로 목표를 낮췄다. 이번 전망치 수정으로 목표달성률은 65.0%로 올라갔다. 앞서 지난 10월 말까지 총 62억 달러를 수주해 목표달성률이 31.6%에 그쳤다.

현대중공업 그룹 내 조선 3사를 기준으로 보면 10월 말까지 총 24척(현대중공업11척, 현대미포조선 5척, 현대삼호중공업 8척)을 수주했다. 탱커 12척, 가스운반선 3척, 벌크선 1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3척 등으로 모두 상선과 기타 선박들이고 해양플랜트는 없다.

대우조선은 연초 108억 달러로 잡은 수주목표를 지난 6월 62억 달러로 확 줄였음에도 현재 13억 달러밖에 수주하지 못했다. 목표달성률은 21%이다. 지난해 수주목표치 150억달러의 3분의 1 수준인 53억 달러를 목표로 잡은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11개월여간 수주실적이 8억 달러에 불과하다. 목표달성률은 15.1%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94,000
    • +2.91%
    • 이더리움
    • 3,085,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3%
    • 리플
    • 2,097
    • +3.81%
    • 솔라나
    • 130,700
    • +3.98%
    • 에이다
    • 400
    • +4.71%
    • 트론
    • 424
    • +0%
    • 스텔라루멘
    • 240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2.46%
    • 체인링크
    • 13,540
    • +3.12%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