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 미식관광 활성화 나선다” … 셰프 9인과 업무협약

입력 2016-11-18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오후 JW메리어트서울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의 외국인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미식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에서 셰프 9인이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17일 오후 JW메리어트서울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의 외국인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미식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에서 셰프 9인이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17일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내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서래마을ㆍ압구정 등의 유명 레스토랑 셰프 9인과 함께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미식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겸 신세계디에프 영업담당, 최근철 마케팅 팀장, 신종철 JW메리어트서울 총주방장 외에도 이찬오 청담동 마누테라스 셰프, 이호영 압구정 뺑드파파 셰프, 김성운 서래마을 테이블포포 셰프, 정호영 카덴 셰프, 에릭 서울다이닝 셰프, 정유리 리앤베이크 대표, 이현희 디저트리 셰프, 김현섭ㆍ김기훈 메쉬커피 바리스타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면세점은 각 9개의 레스토랑과 내ㆍ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마케팅 기획과 운영 전반에 관련된 사항들을 상호 협력하며 한국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쓰게 된다. 또한 각 사는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지속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 실무자 회의를 활성화 하기로 약속했다.

신세계디에프 김성겸 영업담당은 “신세계면세점은 그동안 개별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그들이 경험하는 한국 관광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앞서 실천해 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서울을 관광하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미식관광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셰프 9인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37,000
    • -0.31%
    • 이더리움
    • 4,552,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2.37%
    • 리플
    • 3,059
    • +0.63%
    • 솔라나
    • 198,500
    • -0.2%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40
    • -1.31%
    • 체인링크
    • 20,670
    • +0.29%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