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순실, 朴대통령 이란 순방때 전용기 동승 보도는 허위"

입력 2016-11-15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5월 이란 순방 당시 최순실 씨가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했다는 채널A의 보도를 부인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의 이란 순방 시 최 씨가 1호기(공군의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했다는 채널A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임을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채널A의 보도 예고를 보고 의전비서관실과 경호실에 당시 탑승명단을 확인한 뒤 채널A측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면서 "그런데도 이렇게 보도한 것은 너무나 악의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채널A는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에서 최 씨가 목격됐으며 최 씨가 그 이전에도 전용기를 타고 해외 순방에 동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50,000
    • +0.45%
    • 이더리움
    • 5,032,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61%
    • 리플
    • 687
    • +3%
    • 솔라나
    • 205,400
    • +1.38%
    • 에이다
    • 584
    • +0.86%
    • 이오스
    • 935
    • +1.08%
    • 트론
    • 162
    • -2.41%
    • 스텔라루멘
    • 1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50
    • +0.86%
    • 체인링크
    • 21,240
    • +0.28%
    • 샌드박스
    • 543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