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회계법인, 대우건설 3분기 보고서 '의견거절' 의견

입력 2016-11-14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진회계법인이 대우건설의 올 3분기 실적보고서에 대해 ‘의견거절’ 감사의견을 밝혔다.

대우건설이 14일 공시한 3분기 재무제표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외부감사를 맡은 안진회계법인은 “공사수익, 미청구 공사, 확정계약자산(부채) 등 주요 사안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판단할 충분하고 적합한 증거를 제시받지 못했다”며 감사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

또 안진회계법인은 “준공예정원가의 적절한 추정변경을 위해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내부통제가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받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분기 재무제표와 과거 재무제표의 구성요소에 관해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됐을지 여부를 결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외부감사인은 감사 대상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 등 4가지 의견을 낼 수 있다. 연말 감사보고서에 대해 한정의견을 받거나 반기보고서에 대해 부적정·의견거절을 받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만, 분기 보고서 검토의견에는 제재가 따르지 않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14,000
    • +1.42%
    • 이더리움
    • 3,214,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2.11%
    • 리플
    • 2,039
    • +1.24%
    • 솔라나
    • 125,700
    • +1.29%
    • 에이다
    • 374
    • +1.63%
    • 트론
    • 475
    • -1.25%
    • 스텔라루멘
    • 261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00
    • +2.46%
    • 체인링크
    • 13,600
    • +3.34%
    • 샌드박스
    • 118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