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작자가 자신의 콘텐츠 판매하는 ‘그라폴리오 마켓’ 개방

입력 2016-11-14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NAVER)
(사진제공=NAVER)

네이버의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 ‘그라폴리오’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그라폴리오 마켓’을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라폴리오 마켓은 지난해 9월 오픈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품 카테고리와 참여 창작자 수를 확대해왔다. 이번 개방을 통해 창작자는 누구나 그라폴리오에서 본인 인증 후 자신의 콘텐츠샵을 오픈해 스티커, 음원 등의 디지털콘텐츠를 등록하고 ‘그라폴리오 마켓’을 통해 판매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는 웹툰, 웹소설에 이어 일러스트레이션, 실용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도 창작 생태계를 개선하고,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그라폴리오는 창작자들의 디지털 콘텐츠 판매를 독려하고자 이후 한 달간 우수한 판매 기록을 낸 이들에게 창작 지원금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총괄 부사장은 “그라폴리오 마켓과 더불어 최근 뮤지션들이 직접 음원을 올려 판매할 수 있는 뮤지션리그 마켓, 브이 스토어(V STORE) 등 창작자들이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전할 수 있는 창구를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 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고민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6] 금전대여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72,000
    • +0.62%
    • 이더리움
    • 4,35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72%
    • 리플
    • 2,849
    • +2.37%
    • 솔라나
    • 189,600
    • +0.96%
    • 에이다
    • 564
    • -0.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0.74%
    • 체인링크
    • 18,920
    • +0.11%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