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령메디앙스, 中 티몰 광군제 1일 매출 20조…3년 연속 1위 ‘↑’

입력 2016-11-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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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군제를 맞아 알리바바 티몰이 하루만에 매출 20조원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최근 3년간 매출 1위를 기록한 보령메디앙스가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53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일대비 400원(2.68%) 상승한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11일 오전 0시(현지시간) 개시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할인행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알리바바의 이날 하루 매출은 1230억 위안(20조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보령메디앙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모나리자, 코리아나 등과 함께 중국 소비재 관련주로 꼽히는 보령메디앙스는 글로벌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B&B)’가 중국 대규모 쇼핑행사인 광군제에서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랐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도 3년 연속 월매출 1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발표한 ‘최고 인기 한국상품’에 선정되는 등 중국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현지법인 천진상무유한공사는 설립 첫 해인 지난 2013년에 30억원을 시작으로 2014년 80억원, 작년에는 190억 원 매출을 올리며 원년 대비 53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천진상무유한공사는 자사 브랜드가 중국유아용품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는 거점 역할을 해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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