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구새봄 아나운서, 밀착 원피스 자태 ‘깜놀’…모델 뺨치네!

입력 2016-11-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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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아나운서(출처=구새봄 SNS)
▲구새봄 아나운서(출처=구새봄 SNS)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구새봄 아나운서가 화제다.

6일 밤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과 그의 친언니 구세경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 아나운서인 구새봄은 평소 외국인 선수들과 통역 없이 바로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새봄은 “통역을 거치면 시간이 걸려서 그냥 바로 하는 편이다”고 말하며 뇌섹녀임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구새봄의 빼어난 미모와 역대급 몸매가 덩달아 이목을 끈다. 구새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꿍 오랜만에 드레스 입고 씐나쪙”이라는 글과 함께 우아한 드레스 샷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구새봄은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분홍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날씬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헤어스타일과 연예인 뺨치는 미모, 모델 못지않은 몸매가 잘 어우러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새봄은 MBC ‘스포츠매거진’, MBC ‘스포츠특선 카!센터’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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