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韓 화학제품 폴리아세탈 반덤핑조사 착수

입력 2016-11-05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이 우리나라 화학제품인 폴리아세탈(POM)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5일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달 24일 공고를 통해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하는 폴리아세탈에 대해 반덤핑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국 기업의 조사신청에 따라 시작됐다.

POM은 절연성, 내마모성, 내열성 등이 우수해 자동차 부속품, 공업기계, 건축재료 등에 사용된다. 우리나라 제품은 올해 상반기 중국 수입시장에서 점유율 1위(27%)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9월까지 우리나라에서 4만3000톤, 6300만달러(약 720억 원)를 수입했다.

중국 기업들은 한국산 제품이 정상가격보다 낮게 중국에 수입돼 제품가격 하락은 물론 중국 산업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한국산 제품의 덤핑 마진 추정치는 58.91%다. 우리나라 제품에 붙는 관세는 현재 6.5%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내년부터 5.2%로 내려갈 예정이다.

조사기간은 내년 10월 24일까지다. 반덤핑행위 조사의 대상 기간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6월까지다. 관련 기업은 공고 발표 후 20일 이내에 상무부가 요청한 조사 참가 등록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65,000
    • +1.16%
    • 이더리움
    • 2,613,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37%
    • 리플
    • 1,728
    • +0.93%
    • 솔라나
    • 108,400
    • +3.73%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322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55%
    • 체인링크
    • 11,970
    • +0.34%
    • 샌드박스
    • 93.68
    • +2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