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4일 '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대통령 형사고발

입력 2016-11-03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여연대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형사고발한다.

3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는 오는 4일 오전9시30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의 형사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 대통령이 형사고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여연대가 내세운 형사고발 혐의는 △공무집행방해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외교상기밀누설 △공무상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직권남용 △뇌물죄 △포괄적 뇌물죄 △제삼자 뇌물죄 등이다.

이같이 참여연대가 박 대통령을 형사고발하게 된 것은 최순실 게이트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다. 최순실 게이트의 근본이 박 대통령으로 확인되고 있는 만큼, 실체를 밝히기 위해선 대통령의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현재 검찰은 최순실씨와 안종범 청와대 전 수석 등에 대해서만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내란죄와 외환죄를 제죄하고는 재직 중 형사 소추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참여연대는 형사소추만 불가능한 것이지, 수사나 압수수색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35,000
    • +3.44%
    • 이더리움
    • 3,501,000
    • +6.58%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1.49%
    • 리플
    • 2,019
    • +1.71%
    • 솔라나
    • 127,300
    • +3.83%
    • 에이다
    • 362
    • +1.69%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
    • 체인링크
    • 13,660
    • +3.72%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