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청와대 재임 때 朴대통령과 독대한 적 없다”

입력 2016-11-01 2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 재임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무수석으로 11개월간 일하는 동안 대통령과 독대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회의를 하러 들어가고 나가고 할 때나 집무실에서 다른 분들이 계실 때 말씀을 나눈 적은 있다”면서도 “독대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이 재차 ‘정말이냐’고 묻자, 조 장관은“전화통화는 했어도 독대는 안 했다”고 재차 부인했다.

이어 조 장관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에 대해서도 “만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을 만나거나 연락한 적, 혹은 청탁한 적 없느냐’는 질문에 조 장관은 “2007년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경선때부터 지금껏 면식이 없다”며 “언론보도와 사인 간 대화로 들은 내용 외에 아는 바 없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또 최 씨의 딸인 정유라 씨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최순실씨의 딸인 정유라씨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조 장관이 “없다”고 답하자 2014년 당시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10여 명과 조 장관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조 장관은 “저 날은 100명도 넘게 만난 날이다. 저는 정씨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있는지를 묻는 것으로 이해하고 없다고 얘기한 것”이라며 “최 씨에 대해서도 100번, 1000번을 물어봐도 모르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67,000
    • +1.08%
    • 이더리움
    • 2,713,000
    • +4.75%
    • 비트코인 캐시
    • 339,300
    • +7.99%
    • 리플
    • 1,871
    • +6.31%
    • 솔라나
    • 111,600
    • +5.68%
    • 에이다
    • 271
    • +3.04%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26
    • +1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10
    • +3.41%
    • 체인링크
    • 12,540
    • +2.96%
    • 샌드박스
    • 81.41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