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천파크자이’ 388가구 11월 분양

입력 2016-11-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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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파크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동천파크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GS건설이 용인 동천지구에서 또 하나의 아파트 단지를 공급한다.

1일 GS건설은 이 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동천동 930번지)에서 ‘동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9~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 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59㎡보다 2㎡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천파크자이가 위치해 있는 동천지구는 동천 1,2,3지구 등 총 3개의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이곳에는 동천1지구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2393가구와 동천2지구의 ‘동천자이 1,2차’ 2494가구 등 총 4887가구가 공급됐으며 추후 2100여 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동천지구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광교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동천파크자이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 경기 남부지역의 명문학교인 수지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 경기 최고의 학교시설이 반경 1㎞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단지 사방이 공원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동천역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가 개통돼 지하철, 시내외버스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신수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있는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일대에서 희소성 높은 100% 소형으로만 구성된다는 점도 관심거리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10년(2006년~2016년 10월까지) 동안 용인 수지구에 총 2만 5537가구가 공급됐지만 20평형대(99㎡미만) 이하 소형아파트 공급은 2050가구(8%)에 불과해 희소성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멀티가든(생태연못,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등을 단지 내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갑 GS건설 동천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분당·판교생활권에 강남접근성까지 우수한 입지여건인데다 이 일대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천자이 1,2차 성공 분양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진 만큼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 적용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천파크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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