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넥센타이어 2000억 원 규모 체코 공장 수주

입력 2016-10-31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엔지니어링은 넥센타이어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체코 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북서쪽으로 70㎞ 떨어진 자테츠 지역에 하루 1만5000본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발주처가 수행한 기본 설계를 토대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상세설계, 구매, 시공을 동시에 수행하는 일괄수주(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완공은 2018년 6월 예정이며, 수주 금액은 약 2000억 원이다.

회사 측은 1988년부터 헝가리, 중국 등 총 11건의 타이어 공장 프로젝트를 맡으며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쌓은 것이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신규 고객을 확보해 추가 증설공사 등 연계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유럽 지역에서 저변을 넓혀 지역 내 주요 연계산업으로의 사업 확장 가능성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타이어 프로젝트 경험과 중유럽 지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기 내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주처로부터 신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24,000
    • -3.35%
    • 이더리움
    • 3,031,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94%
    • 리플
    • 2,039
    • -0.59%
    • 솔라나
    • 127,100
    • -3.86%
    • 에이다
    • 378
    • -2.07%
    • 트론
    • 470
    • +0.21%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90
    • -1.73%
    • 체인링크
    • 13,120
    • -2.6%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