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엉덩이에 집착하고 있다" 30kg 스쿼트도 '거뜬히'

입력 2016-10-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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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출처='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한혜진의 몸매 관리 일상이 전파를 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한혜진이 헬스클럽에서 힙업 운동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바벨을 어깨에 매고 스쿼트 운동에 돌입했다. 한혜진은 “나 죽을 것 같다”고 하면서도 무려 30kg의 만만치 않은 바벨을 매고서 근력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운동을 마친 한혜진은 “엉덩이에 집착하는 편이다. ‘여자는 힙이다’ 하고 다닌다”며 “'엉뽕

은 답이 없다. 굉장히 부자연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엉덩이가 무너지면 옷태가 망가진다”며 모델이기에 엉덩이에 집착할 수 밖에 없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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