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카레 솜씨에 사업 제안 "나랑 식당이나 하자"

입력 2016-10-2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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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시세끼' 방송 캡처)
(출처='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이 에릭의 요리솜씨에 사업을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어촌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득량도의 요리왕 에릭은 이날 역시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완성된 마법 같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에 맏형 이서진과 막내 윤균상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해 했다.

이날 점심 메뉴로 에릭은 카레와 오이냉국을 만들어 냈다. 에릭은 카레를 만들며 "만화를 보고 배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비범한(?) 카레는 코코넛과 다크초콜렛이 들어가 일본식과 태국식의 절묘한 맛을 냈다. 이 같은 에릭표 카레에 이서진과 윤균상은 감격을 금치 못했고 이서진은 급기야 에릭에게 "너 나랑 식당 차릴래?"라고 제안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 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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