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첫방 시청률 8.2%… ‘구르미’와 비슷 “대박 예감”

입력 2016-10-25 1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광(왼), 수애(사진제공=KBS)
▲김영광(왼), 수애(사진제공=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첫 방송부터 월화드라마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갑작스런 사고로 엄마를 잃게 된 홍나리(수애 분)가 만취한 채 엄마의 집에 들어온 뒤 집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젊은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심지어 이 남자는 “내가 네 새 아버지다. 엄마와 혼인신고도 했다”고 우겨 홍나리를 기함하게 만들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시청률 8.2%(이하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전작인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 방송 시청률 8.7%보다 0.5%P 낮았지만 그와 비슷한 전차를 밟으며 대박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로 수애, 김영광, 조보아, 이혁수가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6,000
    • -0.2%
    • 이더리움
    • 4,562,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55%
    • 리플
    • 3,052
    • -0.88%
    • 솔라나
    • 199,500
    • -1.48%
    • 에이다
    • 618
    • -2.52%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362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30
    • -0.26%
    • 체인링크
    • 20,520
    • -0.73%
    • 샌드박스
    • 21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