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日 IT기업에 대학 정보화시스템 소개

입력 2016-10-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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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료비시스템즈 관계자들이 서울여대 종합정보시스템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여대)
▲일본 료비시스템즈 관계자들이 서울여대 종합정보시스템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0일 한국의 대학정보화 선진사례 견학을 위해 방문한 일본 IT기업 료비시스템즈(대표 미야케 타테오) 관계자들에게 서울여대의 우수한 대학 정보화 환경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료비 시스템즈 관계자 1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617호 첨단강의실에서 서울여대의 종합정보시스템, 전자출결시스템, E-Class, 차세대 포털시스템, 경영통계(BI)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첨단강의시설 및 학습편의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서울여대가 구축한 학내 정보화 환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최신 기술과 트렌드가 접목된 각종 시스템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여대는 2013년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을 개발한데 이어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포털시스템, 경영정보와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경영통계(BI)시스템 등을 구축해 교수, 학생, 직원 등 구성원들에게 높은 수준의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들은 솔루션업체 토마토시스템의 ‘엑스 캠퍼스’ 기반으로 설계되어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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