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특집]AIG생명, AIG 뉴스타 연금보험

입력 2007-09-17 08:34 수정 2007-09-17 1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과세 확정금액으로 생활자금 수령 가능

AIG 생명보험의 ‘무배당 AIG 뉴스타 연금 보험’은 방카슈랑스 업계 유일의 가입 1개월 후부터 확정금리형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연금보험상품이다.

AIG 생명보험은 지난 해 업계 최초로 확정금리로 연금지급 개시 전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무배당 AIG 뉴스타 연금보험을 출시했으나, 이 상품에서는 가입 후 1년이 지나서야 생활자금 수령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개정된 상품은 가입 1개월 후부터 바로 지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확정금리로 가입 1개월 후부터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연금보험상품은 무배당 AIG 뉴스타 연금보험이 유일하다.

‘무배당 AIG 뉴스타 연금 보험’은 매월 또는 매년 확정 금리로 보장된 생활자금이 지급되는 즉시연금의 장점과 원화뿐만이 아니라 미국 달러 및 호주 달러로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외화보험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의 즉시연금 상품이 대부분 55세 이상이 되어야 가입이 가능한 반면, 무배당 AIG 뉴스타 연금보험은 35세부터 가입이 가능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유동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신개념 연금상품을 제공하도록 했다.

일반 연금상품의 가장 큰 단점은 약 5년에서 10년간 납입 원금을 거치해야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자금 유용면에서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자금 활용이 필요한 다수 고객의 경우 연금 가입을 주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무배당 AIG 뉴스타 연금보험은, 가입 1개월 후부터 생활자금 수령이 가능해 자금 유용면에서 유연성을 더한 것은 물론, 비과세 혜택이 부가돼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월 이자 지급식 은행상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 상품으로도 주목된다.

또한 일반 즉시 연금 상품에 비해서도 차별화된 장점이 많다. 우선 확정금리가 보장되므로, 고금리 시대에는 확정금리로 지급된 생활 자금으로 타 고수익 금융 상품에 재투자 할 수 있으며, 저금리 시대에는 보장된 확정금리로 안정된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리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미국달러 및 호주달러로도 가입이 가능해 통화 분산을 통한 안정적인 자산 관리뿐만 아니라 해외유학 및 연수, 해외 여행 및 이민 등의 해외 목적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52,000
    • -1.26%
    • 이더리움
    • 5,210,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46%
    • 리플
    • 727
    • -0.68%
    • 솔라나
    • 234,600
    • -0.21%
    • 에이다
    • 627
    • -1.1%
    • 이오스
    • 1,123
    • -0.88%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8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1.43%
    • 체인링크
    • 25,770
    • +0.74%
    • 샌드박스
    • 619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