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中 시장 확대… 블랙박스 브랜드 ‘씽커웨이’ 공개

입력 2016-10-24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팅크웨어는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블랙박스 브랜드 ‘씽커웨이’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초기 블랙박스 시장인 중국 소비자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중국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이미 국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팅크웨어는 내달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또 팅크웨어는 중국 블랙박스 브랜드 ‘씽커웨이’를 공개했으며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과 함께 4종의 중국향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1283만대로 세계 최대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국 내 교통사고 분쟁 증가와 대형차 차량 운행 기록 장치 의무 장착 법안으로 블랙박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은 블랙박스 보급율이 10% 미만대로 잠재적 성장이 가장 큰 시장”이라며 “법인 설립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B2C와 팅크웨어 기술력 기반의 B2B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중국 내 확실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6,000
    • -0.51%
    • 이더리움
    • 5,280,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24%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3,700
    • +0.6%
    • 에이다
    • 625
    • +0%
    • 이오스
    • 1,132
    • -0.35%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49%
    • 체인링크
    • 25,700
    • +3.09%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