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전환

입력 2016-10-24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가 자금 순유입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34억 원이 순유출 됐다. 341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1075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81억 원이 순유출 됐다. 106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187억 원이 해지됐다.

채권형펀드는 자금 순유입 이틀 만에 다시 611억 원 순유출로 돌아섰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632억 원이 순유출됐고 해외 채권형펀드에는 21억 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는 8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에는 순유입 하루 만에 2조1795억 원이 순유출 됐다. MMF 설정원본은 119조4032억 원, 순자산은 120조240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01,000
    • +1.61%
    • 이더리움
    • 4,39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9%
    • 리플
    • 2,867
    • +1.74%
    • 솔라나
    • 191,500
    • +1.7%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32%
    • 체인링크
    • 19,240
    • +1.21%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