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롯데홀딩스, 신동빈 추천 새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16-10-21 2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일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일본 롯데홀딩스에 새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이에 따라 신동빈 롯데 회장의 그룹 장악력이 더 커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1일 롯데에 따르면 미타치 다카시 일본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전 대표가 지난 8월 롯데홀딩스의 새 사외 등기이사로 등재됐다. 작년 8월 처음 일본 롯데홀딩스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사사키 도모코 데이토대 법학부 교수에 이은 두 번째 사외이사다.

이로써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는 사내이사 7명, 사외이사 2명 등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신 회장이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미타치 사외이사는 보스턴컨설팅그룹 부사장과 일본 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이사와 라쿠텐 사외이사 등을 함께 맡고 있다.

현재 롯데홀딩스 이사진 중 공동 대표를 맡은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와 고초 에이이치, 고바야시 마사모토, 아라카와 나오유키, 사사키 토모코 등이 신 회장의 영향력 아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미타치 사외이사를 포함하면 전체 9명 이사 중 6명이 '친 신동빈' 인사다.

재계에서는 일본 롯데홀딩스에 신 회장과 가까운 인사가 늘어나면서 일본 롯데홀딩스에 대한 신 회장의 장악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62,000
    • -0.4%
    • 이더리움
    • 2,959,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19%
    • 리플
    • 1,999
    • -1.24%
    • 솔라나
    • 123,900
    • -0.16%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3.53%
    • 체인링크
    • 12,980
    • +0.31%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