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디에프, 美 대선 최고 수혜주 등극할까...‘힐러리株’ 연일 강세

입력 2016-10-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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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가 연일 상승세다. 계열회사인 세아상역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관계가 부각되며 새로운 미국 대선 테마주로 부각하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인디에프는 전일 대비 11.92% 상승한 3710원에 거래 중이다.

인디에프의 주가 상승은 계열회사인 세아상역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의 국무장관 재임 시절 비서실장이던 셰릴 밀스가 2012년 세아상역의 아이티 진출에 도움을 줬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인디에프는 전일 주식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315원에 장을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세아상역은 인디에프의 지분 69%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티 진출 당시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추천이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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