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방제 전용 차량 확보…해양오염 발생 시 긴급출동 가능

입력 2016-10-20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북 서남해 해상의 해양오염 발생시 한걸음 빠른 방제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는 “해양오염 발생시 긴급 출동으로 방제작업을 할 수 있는 방제전용 차량을 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방제전용 차량은 1.2톤급 윙탑 트럭으로 디젤 4기통 130마력의 엔진과 붐 길이 3.7m의 2톤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어 무거운 방제장비를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써치라이트와 휴대용 탐조등을 장착하고 있어 야간에도 방제작업을 할 수 있다. 또 기름을 회수하는 유회수기와 유흡착제 등 방제장비와 자재를 항상 적재하고 있다가 오염사고 발생시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 할 수 있다.

해경은 그동안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방제창고에 보관중인 장비들을 트럭에 싣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시스템이어서 초동조치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 서장은 “이번 방제전용 차량의 배치로 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초동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방제장비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청정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죽음의 조’ 넘고 브라질에 석패⋯일본, 모리야스 감독 유임 가닥 [북중미 월드컵]
  • 삼성, 충청에 140조 투자…HBM·OLED·배터리·AI 기판 키운다
  • 메타發 악재에 코스피 5% 급락하며 8000선 깨져…매도 사이드카 발동
  • 6월 소비자물가 3.2%↑…석유류 급등에 3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 단독 SKT, 'AI 데이터센터' 분사 착수⋯1000조 투자 첫발 뗐다
  • 반도체 호재 안 통하는 평택·이천…동탄 규제 풍선효과도 ‘글쎄’
  • 48조 외인 매도에 연금 리밸런싱까지…9000선 재탈환 막는 ‘수급 모래주머니’
  • 단독 한도부터 심사·사후관리까지⋯대출 전 과정 ‘구멍’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90,000
    • +2.4%
    • 이더리움
    • 2,472,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326,900
    • +4.08%
    • 리플
    • 1,611
    • +1.26%
    • 솔라나
    • 118,900
    • +4.67%
    • 에이다
    • 235
    • +4.44%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305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2.02%
    • 체인링크
    • 11,340
    • +2.72%
    • 샌드박스
    • 72.92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