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보건의료행사 ‘메디컬 코리아’ 개막… ‘의료 한류’ 확산

입력 2016-10-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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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국제 보건의료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메이컬 코리아 & K-호스피털 페어(Medical Korea & K-Hospital Fair) 2016’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2일 열린다.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각국 정부 간 회담, 전시회, 컨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병원의료산업 전시관에는 180여개 업체의 부스 366개가 설치돼 영상의학 및 진찰·진단용 기기 등 보건산업분야의 최신 제품, 신약개발 등을 홍보한다.

바레인, 카타르, 몽골, 베트남,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보건의료 고위 관계자들과 우리 복지부 관계자의 양자회담도 열려 한국 의료의 해외 진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속에 한국의 ‘의료 한류’가 확산되고 국제적 인지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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