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0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신한은행ㆍ우리은행 뒤이어

입력 2016-10-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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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이 2위, 우리은행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일 은행 브랜드 중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을 대상으로 한 ‘2016년 10월 은행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내놨다.

지난 9월 21일부터 이달 13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454만421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통상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해 측정했다. 조사 결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 순으로 브랜드 평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은 △참여지수 400만9800 △미디어지수 109만1232 △소통지수 521만4556 △소셜지수 95만5200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1127만788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1252만3390보다 10% 하락한 수치다.

신한은행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1116만8486(△참여지수 289만8900 △미디어지수 79만1136 △소통지수 321만5740 △소셜지수 426만2710)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1353만3828(△참여지수 310만9600 △미디어지수 106만6176 △소통지수 340만3928 △소셜지수57만322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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