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경련 해체해야…KTㆍ포스코 등 오너없는 기업 정부가 탈퇴 권유 필요"

입력 2016-10-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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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해체를 주장했던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전경련 해체 주장을 이어갔다.

유승민 의원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 국감에서 "전경련 해체되도록 정부 노력할 필요 있다고 지난 국감 때 말했다"며 "(전경련 가입한)19개 공공기관은 당장 액션을 취하고 재벌기업사 아닌 KT&G, 포스코, KT 등은 정부가 전경련 탈퇴 권유하면 탈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역진흥회의, 규제개혁회의에 전경련을 부르지 않으면 금방 해체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 의원은 또 "기재위 국감이 오전내내 전경련 부회장 진술 갖고 논란이 있었다"며 "전경련 부회장 국회 진술에 대해 매우 오만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유 의원은 "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대책이 맥킨지가 보고서를 늦게 제출해서 발표도 늦춰지고 있다"며 정부의 무능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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