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대광역시 청약 1순위 평균 51대1··· 4분기에 1만5000여가구 분양

입력 2016-10-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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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분기(1∼9월) 5대 광역시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50.93대 1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는 4분기에도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12일 부동산114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5대 광역시의 올해 1∼3분기 청약성적은 1순위에서만 총 2만6338가구 모집에 134만1456명이 몰려 평균 50.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뜨거웠던 지역은 부산이다. 부산은 1만255가구 모집에 103만6733명이 1순위에 청약해 평균 101.1대 1로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대구가 평균 31.59대 1, 광주 18.91대 1, 울산 3.39대 1 등으로 대체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대전광역시의 경우 0.89대 1로 1순위에서 모집가구를 다 채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부산은 1∼3분기에 분양한 총 40개 단지 중 30곳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고, 대구는 17개 중 14곳, 광주는 20개 중 12곳, 울산은 8개 중 3곳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대전은 분양한 3개 단지 모두 1순위에서 마감하지 못했다.

4분기에는 5대 광역시에서 23개 단지, 1만560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11곳 7457가구, 대구에서 2곳 1809가구, 대전은 4곳 2433가구, 울산은 6곳 3902가구 등이다. 광주는 4분기에 분양 물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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