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 美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강세…달러·엔 103.82엔

입력 2016-10-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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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외환시장에서 7일(현지시간) 달러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103.82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는 전일 대비 0.30% 내린 1.1117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0.34% 오른 97.01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56% 밀린 115.42엔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달러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나타났다. 다만 고용 보고서에 대한 관망 분위기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됐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잇달아 호조를 보인 가운데 미국 금리 인상 관측이 고조된 것이 달러 매수세로 이어졌다. 전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월가 전망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이면서 7일에 발표되는 9월 고용 보고서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 고용이 17만2000명 증가로 전월의 15만1000명에서 개선되고 실업률은 4.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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