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리온, 100% 무상증자에 흑자 엔터사 3개사 통합 ‘급등’

입력 2016-10-07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리온이 라인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YMC엔터테인먼트 등과 통합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7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아리온은 전일 대비 20.27% 상승한 9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리온테크놀로지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143만9303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 15일이다.

아리온은 전일 라인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만8000주(90%)를 157억500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7.12% 규모다.

아리온 관계자는 “라인엔터, 드림티엔터, YMC엔터가 모두 흑자기업이고, 대표 방송인과 인기 가수들이 소속된 업계의 영향력이 큰 엔터 기업들이 뭉쳤다”며 “이들 기업들의 시너지로 본격적인 엔터 기업으로 변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리온은 예능프로그램 제작 및 아티스트 추가 영입에 있어서, 제미니투자가 조성하는 엔터테인먼트 펀드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중국이 공개한 푸바오 최근 영상, 알고보니 재탕?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호주서도 현물 ETF 출시"…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한숨 돌려 [Bit코인]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46,000
    • +0.82%
    • 이더리움
    • 5,25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31,000
    • +1.18%
    • 에이다
    • 640
    • +1.91%
    • 이오스
    • 1,112
    • -1.59%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50
    • +0.71%
    • 체인링크
    • 24,540
    • -2.85%
    • 샌드박스
    • 632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