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7집 발매 박효신 극찬… “내가 본 최고의 연습 벌레”

입력 2016-10-03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효신(왼), 김이나(출처=김이나SNS)
▲박효신(왼), 김이나(출처=김이나SNS)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박효신을 극찬했다.

박효신의 7집 앨범이 공개된 3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효신의 작업실에 갔던 날 책상 옆에 뜯겨진 팬레터가 수북이 쌓여있었다”라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김이나는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그답게 새벽까지 톡이며 통화로 한 줄을 완성하는데도 몇 시간, 정말로 빙수만 먹고 갈 거라고 거짓말하고 일시키기를 몇 번, 하지만 좋은 한 줄이 나오면 서로 자뻑하고 칭찬하며 그 모든 고단함을 날려버리기도 했다”며 “한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쪼여본 적도, 고맙다는 말을 이렇게 많이 들어본 적도 없던 것 같다”고 꼼꼼한 작업 스타일을 언급했다.

이어 “지인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는 것조차 연습하고 녹음해서 모니터하는 그는 내가 본 최고의 연습벌레였다”라며 “업계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더 완벽해지는 효신의 호흡이나 발성을 신기해했는데, 잠시나마 옆에서 보니 노력형 천재를 이길 사람이 누구겠느냐 싶다”며 천재성을 갖고 있음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박효신을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김이나는 “sns도 안 하는 그의 사소한 에피소드들을 나라도 좀 풀고 싶어서 긴 글을 썼는데, 결론은 이따 자정에 그 7집이 공개된다”며 “저는 3곡에 참여했습니다. #기승전홍보 #박효신 #7집 #착한사람박효신 #sns는하는걸로밝혀져”라고 센스 있는 홍보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로이킴, 빅스의 라비, 김예원, 배우 임주환 등 역시 박효신의 정규 7집 발매 축하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메모리 훈풍 탄 마이크론, 장중 메타ㆍ테슬라 시총 추월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숏감마’ 논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 키웠다 [레버리지의 역습, 꼬리가 흔드는 몸통]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188명으로 늘어...부상자 1520명
  • 애플, 맥북ㆍ아이패드 가격 인상...메모리칩 대란 여파 [마켓핫]
  • 대어 없는 IPO 시장, 주관사 판도 흔들…'전통 강호' 주춤
  • IMM이 찍고 TKG가 키운다…에이프릴바이오, ADC·RNA 신사업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99,000
    • -3.47%
    • 이더리움
    • 2,322,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284,000
    • -1.83%
    • 리플
    • 1,547
    • -4.86%
    • 솔라나
    • 100,900
    • -1.85%
    • 에이다
    • 213
    • -4.91%
    • 트론
    • 490
    • -1.61%
    • 스텔라루멘
    • 262
    • -7.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130
    • -3.3%
    • 체인링크
    • 10,770
    • -4.1%
    • 샌드박스
    • 69.24
    • -8.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