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마이너스 금리 채권 12조 달러 육박

입력 2016-10-03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적으로 마이너스 금리 채권 발행이 급증하면서 그 규모가 12조 달러(약 1경3248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블룸버그 바클레이 글로벌 종합 지수를 구성하는 투자 적격 등급의, 마이너스 금리 회사채 및 국채 발행 규모가 9월말 시점에 총 11조60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개월 전보다 6.1% 늘어난 수준이다.

마이너스 금리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손실이 확실시되는 채권이다. 이 마이너스 금리 채권은 발행이 급증하다가 한동안 잠잠하더니 9월에 다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주목할 것은 전 세계 마이너스 금리 채권의 절반이 일본에서 발행됐다는 것이다. 그 규모도 총 6조 달러에 이른다. 전체의 47%는 서유럽 국가들이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전 세계 마이너스 금리 채권의 7분의 1 미만은 회사채였으며, 금융 기관 발행이 80%를 차지했다. 규모는 1조3000 억 달러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64,000
    • +0.23%
    • 이더리움
    • 3,43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0.14%
    • 리플
    • 2,253
    • +0.99%
    • 솔라나
    • 139,100
    • +0.51%
    • 에이다
    • 430
    • +2.63%
    • 트론
    • 448
    • +2.52%
    • 스텔라루멘
    • 25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0.26%
    • 체인링크
    • 14,520
    • +1.04%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