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인디지털, 정부 자율주행차 상용화 핵심 정밀도로지도 구축 본격화 ↑

입력 2016-09-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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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주가가 오름세다. 정부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49분 현재 파인디지털은 전 거래일보다 1.75% 오른 69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시범연구를 실시한데 이어 정밀도로지도 고도화와 DB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정보, 규제ㆍ안전 정보, 각종 도로 시설물 등이 표현된 3차원 디지털 지도다. 최근 자율주행차 기술이 ‘센서 중심’에서 ‘지도 기반, 센서 융ㆍ복합’ 추세로 발전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처럼 정부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나서고, 지도 등 위치확인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며 전자지도 및 네비게이션 관련 업체 파인디지털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파인디지털은 초정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술 상용화를 위해 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 지난 2013년부터 글로벌 지도회사인 톰톰을 통해 한국지역의 전자지도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으며 그밖에 삼성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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