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서가 홍순복이란 사실 밝힐 증인 찾아 '흥미진진'

입력 2016-09-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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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여자의 비밀' 방송 캡처)
(출처=KBS '여자의 비밀' 방송 캡처)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홍순복이라는 사실이 곧 발각될 전망이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60회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가 강지유(소이현 분)의 남동생 강지찬(권시현 분)을 끌어들여 채서린(김윤서 분)을 홍순복이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끄집어냈다.

채서린은 자신의 집에 강지찬(권시현 분)이 오자 당황했다. 강지찬은 채서린을 보며 "순복이 누나?"라고 물었고, 채서린은 "내 이름은 채서린"이라며 부인했다. 이는 유강우의 의도된 계획이었다.

유강우는 앞서 강지유에게 강지찬을 집으로 초대할 것이라며 "정체를 아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더 두렵고 불안할 수 있다. 그게 내가 그 여자에게 벌을 주는 방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채서린은 자신을 계속 홍순복이라 부르는 강지찬에게 "사람 잘못 봤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후 유강우는 강지찬에게 "홍순복이 어떻게 채서린이 돼서 나한테 접근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말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강지찬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채서린은 진실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박복자(최란 분)와 달리 "절대 내가 홍순복이라는 증거를 못 찾을 것"이라며 "내가 홍순복이라는 증거는 엄마 밖에 없다. 그러니 제발 가만히 있어달라"고 협박했다.

집으로 돌아간 박복자는 자신에게 실망했다는 강지찬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채서린은 강지찬이 집에 가자 유강우에게 "내가 홍순복이라니 너무 어이 없다"며 뻔뻔하게 반응했다. 다음날 강지유에게도 시비를 걸며 강지유가 탄 커피를 바닥에 쏟아버리는 등 불만을 계속해서 표출했다.

이가운데 민선호(정헌 분)가 채서린을 홍순복이라 불렀던 간호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소식을 전했다. 이를 엿들은 채서린은 "뭘 찾을 수 있겠다는 거냐"고 물으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강지유는 자신을 홍순복이라 부른 간호사를 찾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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