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FOMC 앞두고 2020선 회복

입력 2016-09-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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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20선을 회복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93포인트(0.49%) 상승한 2025.7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1.28포인트(0.06%) 내린 2014.50으로 출발한 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반등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3포인트(0.02%) 내린 1만8120.1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04포인트(0.00%) 떨어진 2139.12를, 나스닥지수는 9.54포인트(0.18%) 하락한 5235.03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58억원, 98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346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250억원, 비차익거래 1483억원 각각 매도우위를 보여 총 2733억원 순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87%), 섬유의복(1.69%), 전기가스업(1.30%), 전기전자(1.24%), 음식료업(1.18%)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2만7000원(1.73%) 상승한 158만5000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1.04%), 삼성전자우선주(2.64%)도 상승했다. 이밖에 한국전력(1.38%), 현대차(1.09%), SK하이닉스(0.13%). 아모레퍼시픽(0.26%) 등이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3억5820만주, 거래대금은 4조117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52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87개 종목이 내렸다. 72개 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87포인트(1.18%) 상승한 674.51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3.57%), 기타제조(3.11%), 종이/목재(2.48%), 인터넷(2.13%), 제약(2.00%) 등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셀트리온(2.52%), 카카오(2.11%), 메디톡스(0.02%), 로엔(1.95%), 바이로메드1.45%) 등이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오른 1120.6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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