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상하이스트)
'아이폰7'의 정식 판매가 시작된 중국에서 아이폰7 400여대를 밀수하려다 압수됐다.19일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선전 황강세관은 황강항구와 푸톈항구에서 아이폰7 밀수 사례를 60차례 이상 적발, 아이폰7 400여대(300위안 해당)를 찾아냈다. 일부 밀수꾼은 아이폰7 20~30개를 허리나 종아리에 숨겨 들여오기도 했다. 압수된 아이폰7은 공개 경매 형식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6-09-20 10:17

'아이폰7'의 정식 판매가 시작된 중국에서 아이폰7 400여대를 밀수하려다 압수됐다.19일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선전 황강세관은 황강항구와 푸톈항구에서 아이폰7 밀수 사례를 60차례 이상 적발, 아이폰7 400여대(300위안 해당)를 찾아냈다. 일부 밀수꾼은 아이폰7 20~30개를 허리나 종아리에 숨겨 들여오기도 했다. 압수된 아이폰7은 공개 경매 형식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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