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인근 바다서 규모 2.4 지진… 경주 여진은 302회

입력 2016-09-14 13:45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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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57분 32초 전남 완도군 남남서쪽 44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12일 밤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이날 낮 12시 현재 총 302회 발생했다. 규모별로 1.5~3.0도가 287회로 가장 많고 3.0~4.0도 14회, 4.0~5.0도 1회다.

#지진 #완도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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